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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구봉산 투썸플레이스 데이트, 신형스마트포투3세대 시승기, Benz smart for2 -어제도그제도파스

2016.02.17 15:12

smart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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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그제도 파스 블로그

원문보기 :  http://blog.naver.com/fass777/220522698647

이번 주에 벤츠 스마트(Benz Smart) 3세대 포투(For2)를 시승하고 있다는 소개를 했는데

그 첫번째 이야기로 보배여왕님과 춘천 구봉산에 다녀온 여행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내와 구봉산 투썸플레이스 데이트, 신형 스마트 포투 3세대 시승기, Benz Smart for2

구봉산 올해 들어 필자 혼자 2번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족들이랑 같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신형 스마트를 시승 중이고 마침 보배여왕님도 한 달넘게 장거리 운전으로 다녔던 현장실습을 끝내고

쉬는 날이라 부부 만의 데이트로 춘천 구봉산의 투썸플레이스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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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에서 춘천까지는 1시간 50분 정도 걸렸는데 소통이 원활한 구간에서 약 한 시간을 보배여왕님이 운전을 했습니다.

스마트 포투는 한 때 ‘장보기’용 차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습니다.

시티 코뮤터(City Commuter)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굉장히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는데

단순히 작다는 이유로 국내에서는 여성들이 동네을 돌아다닐 때 타는 차로 인지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스마트는 아무 부담없이 운전하는 차가 아니었습니다.

필자도 이전 세대 스마트(브라부스 북미형은 조금 더 거칠지만 전반적인 스마트의 특성은 비슷)를 실제로 운전해본 적이 있는데

익숙해질 때까지 다소 연습이 필요하고 익숙해졌다고 해도

상당히 거친 차라서 작은 차를 좋아하면서 몰입감을 원하는 남성들이 소유하던 차였습니다.

보배여왕님은 운전을 자주하는 편이 아니라서 이 특이한 친구의 운전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었는데

결론적으로는 저속으로 언덕을 올라갈 때 조금 부담이 된 것을 뺴고는 불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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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중에 청평댐을 오른쪽으로 끼고 가평까지 이어지는 지방도에서

길가의 나무들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았습니다.

이 길은 결혼 전에 쁘띠프랑스를 가면서 잠시 차를 세워서 구경도하고 사진을 찍었던 길입니다.

당시에도 은행을 비롯한 활엽수가 노란색으로 갈색으로 물들었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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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에게 운전을 시키고 돌쇠는 보조석에 앉아서 배짱이 놀이를 했습니다.

요즘에는 운전석보다 보조석에 앉은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다가 시승기보다 동승기를 더 많이 쓰는 자동차 블로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 포투의 보조석은 운전석보다 약간 뒤쪽으로 배치가 되어 있어서

178CM의 신장을 가진 필자도 보조석에서는 다리를 쭉 벗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은 토요다 사이언(Toyota Scion) IQ과 동일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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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 흥이 나시라고 블루투스 스트리밍 오디오로 요즘 필자가 즐겨듣는 곳들을 틀어드렸습니다.

8개의 스피커와 우퍼(Woofer)가 장착된 차량이라 디지털 음원을 재생할 때의 음질과 음량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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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석에 앉아서 보는 창밖의 가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보배여왕님은어떠셨나요? 역시나 좋았다고 하십니다.

스마트 포투 3세대는 저속보다 고속에서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이 좋습니다.

작은 체구에 비해 고속으로 잘 달리고 편안합니다.

목적지인 구봉산 전망대 일대에 자리잡은 네이버 커넥티드가 보입니다.

울궂불궃 물든 산의 색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 달에 1~2번 정도 다시 올 기회가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더욱 설레였습니다.

구봉산 투썸플레이스 1층 테라스입니다. 음료를 마시고 춘천시내를 보기에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햇살이 강하고 가을초입부터 바람이 차서 우아하게 앉아 있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이 자리에서 품위있게 앉아있을 만한 시기는 늦봄에서 초여름 사이 정도입니다.

오전까지 내린 비로 인해 쾌청한 대기 상태를 기대했는데 연하게 연무가 끼어서 먼거리는 약간 뿌옇게 보였습니다.

춘천시내 원경은 아무래도 겨울에 와야 잘보일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 앞쪽에 보이는 ‘산토리니’에 와 보려고 하는데 계획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층에 옥상 구석에 만들어 놓은 스카이워크입니다.

작은 규모이지만 방문객들이 즐거워한다고 하여 우리 부부도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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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자세를 잡아보았는데 역시나 어색하군요.

보배여왕님은 스카이워크에 올라가는 것을 포기하고 다시 실내로 돌아가서 지하층에 구경하겠다고 내려갔습니다.

구봉산 투썸의 규모는 지하층을 살펴보아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지하층의 사진은 필자가 지난 가을에 미니쿠퍼를 타고 왔던 이야기를 쓴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제부터 급격하게 내려간 기온으로 한낮인데도 날이 싸늘했습니다.

어제부터 털이 들어간 파커를 입은 사람들이 간간이 눈에 띄었습니다.

여왕님도 꽤 두꺼운 점퍼를 입었는데 필자는 얇은 겉옷 2개를 겹쳐있고 와서 그런지 뜨거운 무엇이 간절히 필요했습니다.

필자는 핫쵸코(Chocolate)을 주문했고 여왕님은 로열 밀크티(Royal Milk-tea)을 주문했습니다.

필자는 보통 휘핑크림(Whipping cream)을 빼달라고 주문하는데

여왕님이 주문하는 바람에 무척 강한 바디(Body)을 가진 휘핑크림에 쵸코칩(Chocolate Chip)까지 얹어져 왔습니다.

이 날은 왠지 이 크림과 쵸코칩이 맘에 들었습니다.

보내여왕님이 주문한 로열 밀크티도 비리지 않고 살짝 단맛이 도는 것이 좋았습니다.

필자의 스마트 포투의 촬영 그리고 아내의 투썸플레이스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은 줄 곧 필자가 운전을 했습니다.

도로사정과 교통법규가 허락하는 선에서 가속과 정속주행 반복했는데

역시 고속주행시에 더욱 안정적인 느낌이 나는 것이 참 신기한 차입니다.

아무래도 벤츠 산하에 있어서 벤츠의 주행성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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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점심은 대성리 근처의 구암막국수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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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다른 글에도 몇번 등장했던 식당인데

보배여왕님이 친구들과 다녀온 후에 필자에게 알려주어서 필자도 따로 가본적이 있고 비공주까지 온가족이 가본적도 있는 곳입니다.

부부끼리만 왔으니 따스한 음식과 찬 음식 하나씩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이 집에서 가장 추천하고픈 메뉴는 사실 ‘메밀전병’인데

이것은 비공주까지 모두 오면 다시 먹으려고 합니다.

집에 돌아오니 비공주를 유치원에서 데려올 시간되었습니다.

보배 여왕님은 비공주를 모시려 가고 필자는 스마트를 운전해서

동네에서 가을 분위기가 잘 표현될 곳을 찾아 다니면 사진 촬영을 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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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공주가 돌아온 후에도

비공주와 필자 둘만의 야간 데이트가 있었는데 그 이야기도 잘 만들어서 곧 공개하겠습니다.

 

 

 

– 혹시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시면 자세히 알아보고 정정하겠습니다.

– 본 글에 언급된 내용은 필자의 개인 의견으로 관련 주체들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여행을 함께한 차량은 벤츠 스마트 코리아에서 제공한 차량입니다.

 

본 게시물에 사용된 글,  사진은  강동훈의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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